
고령·독거 국가유공자의 고독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사물인터넷(IoT)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를 도입합니다. 현관문과 냉장고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실시간 생활 패턴을 확인함으로써, 돌발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해집니다.
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정책 본격 추진
국가보훈부는 2025년 8월 28일,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전국 400가구를 대상으로 IoT 기반 안부확인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
- 대상자 선정: 고독사 위험도(고·중·저 위험군) 분류 후 본인 동의를 거친 국가유공자 400명
- 설치 기기: 현관문·냉장고 문열림 센서 → 일정 시간 사용 기록이 없으면 알림 전송
- 서비스 목적: 고령·독거 국가유공자의 안전 확인 및 고독사 예방
이 서비스는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, 내년에는 전체 위험군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.
IoT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안부 확인
이번 사업의 핵심은 IoT 센서 기술입니다.
- 현관문이 일정 시간 이상 열리지 않거나
- 냉장고 사용이 전혀 감지되지 않을 경우
→ 시스템이 자동으로 경고 신호를 보내 관계 기관이 빠르게 확인에 나설 수 있습니다.
이를 통해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응급 상황 조기 발견이 가능해집니다.
정부의 향후 계획
보훈부는 IoT 시범사업 외에도 다양한 고독사 예방 정책을 추진합니다.
- AI 기반 안부 전화 서비스
- 혹서기·혹한기 맞춤형 방문 서비스
- 민관 협업 복지지원 확대
- 관련 법률 개정 추진(국가유공자법 등 6개 법률)
특히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국가유공자를 지자체 고독사 예방사업에 우선 포함시키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.
보훈부의 약속
강윤진 보훈부 차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.
“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가 안전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”
마무리
이번 IoT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, 국가유공자에게 실질적인 보살핌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적 전환점입니다.
앞으로 더 많은 독거·고령 국가유공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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